추석 당일인 25일(금)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이 연휴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날 진료가 필요하시다면 미리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밤늦게나 새벽에 문 연 약국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근처 편의점도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밴드 등 기본적인 상비약은 '안전상비의약품' 제도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 급한 통증이나 증상을 임시로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식이 처지거나 심한 호흡곤란처럼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병원을 직접 검색하기보다 119에 신고해 안내받으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로 응급처치 상담도 가능합니다.
명절 연휴에는 병원과 약국이 교대로 운영되고, 접수 마감 시간이 평소보다 앞당겨지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보를 확인하셨더라도 출발 전 해당 기관에 전화로 재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중 갑자기 치통이 심해졌다면, 시린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 자극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부었다면 얼음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참기 힘든 통증이나 출혈이 있다면 문을 연 치과나 응급실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중 갑자기 아프실 때는 E-Gen, 응급똑똑 앱, 129를 활용해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시고, 응급상황이라면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